
손흥민 부재 속 토트넘, 유로파리그 2연승 달성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유럽축구연맹(UEFA) 유로파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. 10월 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페렌츠바로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은 2-1로 승리했습니다. 전반 23분 파페 사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41분 브레넌 존슨의 추가 골로 점수를 벌렸고, 경기 막판 페렌츠바로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리를 지켰습니다.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티모 베르너가 그 자리를 메우며 팀에 공헌하고 있으며,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강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이번 승리는 손흥민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팀으로서 얼마나 견고하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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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0. 4. 09:45